배우 김재화가 예능 프로그램 '전시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최초로 남편을 공개하였습니다.
김재화는 전참시에서 남편과 함께 강원도 양양에서 지내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김재화의 남편은 김재화와 같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선배 였고, 김재화가 남편에게 먼저 고백을 하였으며, 여러 우여곡절 끝에 연인사이로 발전하여 10년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다고 달달한 남편과의 일상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재화의 남편은 영화 감독이 꿈이였다고 밝혔는데요. 지금은 김재화를 대신하여 집안에서 살림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재화의 집안에서 살림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아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모든 것을 이겨내고 탄탄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훈훈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재화는 2003년 영화 '실미도' 로 배우에 데뷔했으며, '살인의 추억', '왕의 남자', '베테랑', '변호인', '국제시장', '택시운전사', '기생충', 드라마 'SKY 캐슬', '빈센조',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이렇게 된 이상 로맨스라도', '해피니스' 등에 출연한 배우로, 최근 '전시적 참견 시점' 출연하여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로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김재화 배우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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